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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 기업IR

2019-03-14 오전 8:51:44

[기업IR]GRT(900290) 손자회사 강소혜지신재료과기, 2,000억 원 투자 유치

-   제3자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11억7,000만RMB 유치

-   투자자는 중국 내 신소재산업 전문투자펀드인 ‘소주회의’

-   한국 상장 중국기업의 최대규모 투자 유치


코스닥 상장사 GRT(900290)는 오늘 4차산업 소재 생산기지가 될 자회사 강소혜지신재료과기(이하 ‘강소혜지’)의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유상증자 대상은 2016년 설립된 신소재산업 전문투자펀드인 ‘소주회의신재료산업투자동업회사(苏州汇毅新材料产业投资合伙企业)(이하 ‘소주회의’)’이다. 유상증자(투자) 총액은 11억7,000만RMB로 금일 환율 기준으로 한화 약 1,970억 원에 해당하는 큰 금액이며 이 중 약 8,268만RMB는 납입자본으로, 나머지 약 10억8,700만RMB는 자본잉여금으로 계상된다. 투자 후 강소혜지에 대한 ‘소주회의’의 지분율은 29.25%이다. (강소혜지는 중국 내 유한공사로 주식수 및 액면금액은 없으며, 취득한 납입자본에 대한 지분율로 계산된다.) 지금까지 한국에 상장된 중국기업이 중국 내 토종펀드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것 자체가 매우 이례적이어서 중국기업에 대한 시장의 불신을 극복하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을 지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투자는 GRT의 손자회사인 강소혜지가 소재지인 연운항시 시정부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자본 납입, 토지 매입 등의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자 진행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오던 ‘소주회의’가 프로젝트의 성공과 성장성을 높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강소혜지가 위치한 연운항시 시정부의 기금이 ‘소주회의’의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RT 주영남 대표이사는 “강소혜지에 대한 투자는 총 3단계로 계획을 하고 있었고 10억RMB를 1단계 투자금액으로 밝힌 바 있다. 그런데 신소재산업 전문 펀드인 소주회의가 ‘4차산업용 신소재 클러스터’라는 비전에 이해도가 높았고 GRT의 높은 기술력과 성장성에 공감해 납입자본 대비 14배 이상의 프리미엄을 인정해 주었다. 이번 증자를 통해 2단계까지의 총투자금액 20억RMB 확정 시기를 앞당길 수 있게 되었다.”며 증자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강소혜지는 지난 달 연운항시 신소재산업단지 내 토지 취득을 완료한 상황이기 때문에 해당 자금은 공장 건설 및 생산설비 도입에 활용될 예정이다.  GRT의 주영남 대표는 “강소혜지 설립 및 투자와 관련해 한국에서의 증자나 사채 발행을 통한 조달은 없을 것임을 약속해왔다. GRT의 이번 결정이 한국 주주와의 약속을 지키면서 동시에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도 잊지 않고 전했다.

한편 GRT는 현재 가동 중인 제1공장과 제2공장의 가동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대비하고 더 나아가 차세대 OLED 디스플레이,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FCCL(동박적층필름) 등 중국의 4차산업 성장에 따른 하이테크 필름소재 국산화 요구에 대비하기 위해 손자회사 강소혜지를 설립하고 제3공장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기 (보도)자료는 코너스톤나인 IR회원사인 상장기업에서 당해기업의 주주, 투자자등을 포함한관계자분들께 HTS/MTS 뉴스채널 등을 통해 직접 제공하는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따라서 자료에 대한 문의는 해당기업 주식담당자에게 직접하시기 바랍니다.